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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s note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이란 무엇인가? 괜히 요즘 무엇가를 만드는 일에 빠져 열심히 계획하고 있던 많은 IT컬럼들과 네이버 포스트 등 늦어지는 것들이 많네요 ㅠ ㅠ 하지만 2013년에 다른 것에 시간을 투자하였고 또 그 분야에 이룬 것도 있으니 미쳐 하지 못했던 것은 2014년에 더 열심히 해야겠죠! 인간의 시간이라는 매일 24시간씩 유한한 것이라 참 '선택과 집중'이 참 중요한 것 같네요. 오늘은 간만에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우리가 용어를 들어보지 못해서 그렇지 '사물인터넷'은 이미 우리가 몇번씩은 사용해 보았음직한 기술이고, 또한 앞으로 더욱 많이 접하게 될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란 사물을 유무선 인터넷..
Last Update : 2013/07/03● 사물인터넷은 기기간 이동통신 기술로 사물통신 시스템에 기기들이 등장하여 지능형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간의 개입 없이도 실행 가능한 데이터 통신방식으로 주로 이동통신 기반 디바이스와 컴퓨터와의 연결을 의미함 ● 사물인터넷 구조는 사물인터넷 단말기 및 네트워크로 구성된 M2M Capillary Domain, 단말과 네트워크망을 연동시키는 M2M Gateway Domain, 그리고 Network Domain으로 구분됨 1. 시장 동향● (사물통신 시장 규모) ‘12년 글로벌 사물통신 시장 규모는 159억 달러, '15년은 242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Strategy Analytics, '11)※또다른 시장조사기관인 ABI Research는 '16년 ..
지난해말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택배도착’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악성코드로 신용정보를 빼낸 일당을 검거했다. 한경DB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업체 포티넷은 최근 매일 1300개 이상의 새로운 모바일 기반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발견하고 있다. 추적하고 있는 악성 애플리케이션만 40만개 이상이다. 2004년 첫 등장한 모바일 악성코드가 PC 시장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부터 사물인터넷(IoTㆍInternet of Things)까지 모바일 악성코드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2004년 모바일 악성코드 첫 발견 세계 최초 모바일 악성코드는 노키아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심비안을 겨냥해 2004년 등장한 카비르(Cabir)였다. 감염된 스마트폰 액정..
3.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 배터리와 함께 한 책의 변신 "룰루랄라 데이트 약속에 가기 위해 작은 가방 하나 메고 집을 나온 스디! 책을 한 권 들고 나와 버스 안에서 읽고 싶었지만 작은 가방 안에는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무게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결국 빈 손으로 나오게 되는데.." 지난 주 스디의 모습이에요. 분명 여러분도 책의 무게 때문에, 혹은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불편하셨던 적이 있을 텐데요. 위와 같은 상황에 마주친 친구는 이것을 구매해서 문제를 해결했지요! 바로 전자책이요! 친구의 사례를 들어볼게요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구매해 전자책 안에 넣어 들고 나온 000양. 작은 가방에도 쏘옥 들어가는 전자책 덕분에 왕복 2시간 거리의 통근시간 동안 마음껏 책을 읽고 다닌다는 소문이..
스마트한 생활의 중심 사물 인터넷(IoT) 출근길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자 설정보다 30분 먼저 울리는 알람 시계, 집을 나서기 전에 비가 내리니 우산을 가져 가라고 진동으로 알려 주는 우산 꽂이, 퇴근 후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 환하게 밝아지는 거실 조명.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생활에서 익숙한 풍경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스디는 이러한 풍경들이 펼쳐질 것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답니다. 이 속에는 사물 인터넷이라는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하시는 분들, 처음 들어보는 분들 모두 스디와 함께 알아보아요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사물 인터넷이란 물건과 물건이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 서로 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1999년 M..
우리나라의 음성통화 요금은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보다 저렴하다. 그러나 단말기가 워낙 비싸고 데이터 사용료 비중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소비자들이 실제 부담하는 통신비가 상당히 높다는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업계는 각종 보고서 등을 통해 ‘값싼 음성통화 요금’을 강조하고 있지만, 일종의 착시현상일 뿐 소비자 부담이 가장 큰 나라 중 하나라는 것이다. 미국 금융투자회사 메릴린치는 최근 발행한 지난해 3분기 보고서에서 한국이 OECD 회원국 중 4번째로 음성통화 요금이 저렴하다고 발표했다. 메릴린치 발표는 1분당 평균 음성통화요금(RPM)인데 RPM은 이용자의 지불비용(ARPU)을 통화량(MOU)으로 나눈 것으로 음성통화 요금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우리나라의 ..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달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차례로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G프로2'와 '갤럭시S5'를 선보인다. 양사는 신작공개 일정을 관련 업계와 언론에 '티저(예고광고)' 형식의 초청장을 배포해 알렸다. 애플 역시 예전부터 신작 공개 전 초청장 배포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더 돋우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신제품 공개 전 초청장을 배포해 '숨은 의미 찾기'를 유도하는 마케팅 방식은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LG전자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신제품 공개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전략 스마트폰인 LG G프로2의 공개를 알리는 초청장의 제목은 'Knock-Knock Knockin' on'이었다. 이는 LG G프로2에 'LG G2'에 탑재된 노크온 기능이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썩은 사과’ 사진을 광고 이메일 방식으로 무작위 전송했다. 표적은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이다. 성능 떨어지는 아이폰을 우수한 노키아 제품으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6일(현지시간) 미 씨넷의 칼럼니스트 크리스 매티시치크는 MS-노키아로부터 온 ‘썩은 사과’ 광고 메일을 독자들과 공유했다. 메일을 보면 애플을 직접 겨냥한 ‘썩은 사과’가 눈에 확 들어온다. 애플 로고처럼 사과 한 부분이 파였고 ‘OLD APPLE’라는 설명까지 붙었다.애플 제품들 가운데 구형 ‘아이폰4S’가 이 광고의 공격 대상이다. ‘아이폰4S’를 노키아의 ‘루미아1020’이나 ‘루미아1520’으로 교체하라는 내용이다. 두 제품 모두 MS 윈도폰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노키아의 야심작이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
레노로라(레노버+모토로라) 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인텔과 플렉트로닉스가 유력하다고 5일 더모틀리풀 등 외신이 보도했다. 각각 레노버 스마트폰에 칩을 공급하고 제품의 생산을 담당했던 업체다. 레노버는 모토로라 인수로 모바일 사업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고, 구글은 안드로이드 생태계 확장에 레노버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인텔이 올해 추구하려는 전략의 방향과 맥이 닿아있다. 인텔은 올해 모바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안드로이드 제품 확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레노버는 그동안 인텔 스마트폰의 `첨병` 역할을 해왔다. 인텔 아톰 클로버트레일플러스 칩이 장착된 레노버 `아이디어폰 K900`은 인텔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레노버가 모바일 사업을 확대할수록 아톰칩 공급량도 늘어나는 ..
사티아 나델라 MS CEO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경영자(CEO)로 4일(현지시간) 취임한 사티아 나델라(47). 2014.2.5 solatido@yna.co.kr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하자마자 "모바일 우선, 클라우드 우선" 방침을 밝혔다. 이는 '디바이스와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겠다'는 전임자 스티브 발머의 정책을 당분간 유지하면서 MS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할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나델라 CEO는 취임 당일인 4일(현지시간) 전세계 MS 임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런 방침을 설명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CE..